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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가 4월 22일 오후 8시 네이버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총 9개의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네이처 판매금액의 2%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되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선한 영향력에 소비자와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 라이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구환경을 위한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라네이처를 비롯,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유기농, 친자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려 지구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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