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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중인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 '이케아 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케아 랩 연장 운영은 MZ세대와의 더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케아 랩이 위치한 성수동은 호기심 많고 창업 정신이 가득한 젊은 세대가 밀집한 지역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랩을 연장 운영하며 MZ세대와 혁신적인 경험을 시도하고 건강한 지구와 새로운 이케아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케아 랩 방문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90%가 이케아 랩을 통해 이케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86%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응답했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건강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시작된 '이케아 랩'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랩의 연장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이케아 랩 방문 사진과 해시태그(#IKEA #이케아랩)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케아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이케아 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랩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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