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롯데제과 후원으로 사랑의 과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환아들을 위해 스위트힐링데이 및 어린이날과 연말 치료종결잔치 등 행사에 매년 다양한 제과류를 기부해오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소아암병동에 전달될 과자류는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꿈과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줄 것이며, 언제나 맛있는 과자를 후원하는 롯데제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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