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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 '야외 풀데크'를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영유아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확대했다. 유아용 구명조끼는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 가능하며, 호텔 내 화장실에 기저귀 교체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했다. 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워크인 고객 제외)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인피티니 풀에서 바다로 그리고 제주의 푸른 하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제주 전경을 즐기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색다른 매력의 제주여행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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