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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 10일(월) 부산 공장에서 청춘드림카 전달식을 갖고 1차 선발자 35명에게 전기차 ZOE를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부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된 청춘드림카사업에 올해도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청년, 교통, 지역, 환경까지 생각하는 본 사업의 목적 실현에 조에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것으로 평가받는 조에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2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유일한 3세대 전기차로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되어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한국자동차기자전문협회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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