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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전통 떡 간식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 제품으로 주목을 받으며 주말 기준 전주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400% 이상 신장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은 청년떡집이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패키지에 넣어 출시한 떡 상품이다. 블루베리 향이 가득한 '보라베리크림떡', 신선한 자연 치즈를 넣은 '뉴욕치즈케익크림떡', 상큼한 과즙 맛의 '딸기크림떡' 등 청년떡집의 베스트셀러 3종 구성으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퍼플 컬러 틴케이스에 '보라베리 크림떡'을 담은 '타이니탄 보라베리 크림떡 틴케이스 세트', 그린 컬러 틴케이스에 피스타치오향의 '윈터페스타 크림떡'을 넣은 '타이니탄 윈터페스타 크림떡 틴케이스 세트'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청년떡집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과 '타이니탄 틴케이스 세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청년떡집 총괄 김경준 디렉터는 "방송 이후 많은 고객들이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제품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5월 말까지 진행하는 한정수량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통해 타이니탄의 모든 캐릭터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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