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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국경영인증원과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관련한 교육훈련사업(K-Digital 훈련)을 공동 수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현장에 스마트팩토리 컨설턴트를 투입해 공장의 주요 공정별 데이터 수집/전처리/분석/활용의 전과정을 맞춤 훈련으로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훈련 사업은 최대 8일의 훈련 프로세스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 과정은 SK텔레콤 그랜드뷰 프로그램 설치 및 한국경영인증원 훈련 프로그램 개발(2일), 공정 데이터 수집 및 그랜드뷰 활용 설비예지보전 훈련(2일~4일), 현장 디지털화를 위한 컨설팅(2일)으로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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