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에 따른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선호도 및 점유율이 상승할 전망이다. LG전자 스마트폰 충성 고객들이 신규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삼성전자 갤럭시 단말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LG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가입자를 약 11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통신3사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에 따라 최근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에 삼성전자와 애플 등 타사 제품을 포함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선택한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가입자들은 대부분 갤럭시 S21 시리즈로 교체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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