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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증류주 선도기업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서울 청담에 위치한 정식카페에 '더 발베니 바(The Balvenie Bar)'를 오픈한다.
또한 위스키뿐만 아니라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발베니 칵테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칵테일은 발베니의 풍미와 어울리는 제철 재료로 만들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 데코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발베니 바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 주문 시에는 전문 바텐더로부터 발베니에 대한 스토리와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등의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향후 발베니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더 발베니 바'는 정식카페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발베니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들고자 발베니의 시그니처 공간인 '더 발베니 바'를 오픈하게 되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발베니 전제품을 글라스, 바틀, 칵테일 등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테이스팅 메뉴로 네 가지씩 비교 시음해 볼 수도 있어 발베니 위스키를 폭넓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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