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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발표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에서 우수한 점수로 초고속인터넷·이동통신 분야의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T고객센터는 100명 규모의 장애인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 고객들이 통신 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5개 국어로 응대가 가능한 외국인 고객 전담센터도 점차 확대해 운영 중이다.
문의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100-100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KT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다양한 유형의 고객을 전담으로 하는 대규모 고객센터는 업계에서 KT고객센터가 처음이라는 게 KT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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