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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 부문 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담 구성원 건강과 상담서비스 운영 안정을 위해 콜센터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에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언택트 시대 상담 품질 향상과 구성원 안전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1년 여가 지난 현재, 고객센터 상담 구성원의 40%가 넘는 약 2500명이 재택근무 중이다.
SK텔레콤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담 구성원 안전 확보와 고객 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에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ICT 기술을 활용해 발빠르게 재택상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과 함께 상담 구성원 건강 및 안전도 확보하는 등 고객센터 수준을 한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NCSI 조사 24년 연속 1위 등 국내 3대 고객만족도조사 이동통신부문 그랜드슬램을 이룬 만큼 고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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