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 고객이라면 보이는 통화연결음 V컬리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7일부터는 LG유플러스 고객도 V컬러링 전용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S21 사용자부터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발신 시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단말기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통3사는 자사 고객을 위해 7월 틱톡과 함께 하는 V컬러링 챌린지를 시작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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