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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도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공동 기획하는 데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6월부터 가치 있는 배달 문화 만들기를 위한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캠페인 아이디어 공유, 토론, 실천 우수 사례 발굴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가치 있는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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