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최근 아트 콜렉터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예술작품들을 VR전시와 스트리트 전시를 통해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많은 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총 10점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이색적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선보였던 옥션 프리뷰 현장을 가상현실(VR)로 그대로 옮겨 놓은 VR 전시회는 실제 전시장에 온 것처럼 직접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컬렉션, 하이엔드 컬렉션, 피나클 컬렉션 등 공간을 이동하면서 아티스트 작품과 이 작품의 영감이 된 로얄살루트 전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다. 작품과 제품을 클릭하면 마치 도슨트 투어를 경험하듯 각각의 작품 해설과 제품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VR전시회는 로얄살루트 아트 전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인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서울의 아이코닉한 거리를 예술로 물들인다. 로얄살루트 21년 라인업부터 초절정의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전 제품이 현대적인 예술작품으로 재해석된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영상은 옥외광고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 옥외광고 영상은 마치 거리가 미술관이 된 듯 색다른 예술의 현장에서 아트 경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