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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지난 3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JC 차봉근 중앙회장은 협약식에서 "지난 6년간 ㈜골든블루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응원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골든블루의 지원에 힘입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한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골든블루 JC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김해 한마음학원과 부산 남광아동복지원 2곳에 총 1000만 원을 전달해 원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 생활비 지원 등을 실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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