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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해 6월부터 신규 콘텐츠 4편을 선보이고, '로컬 필수채널' 전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LG유플러스와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운다. 채널 디스커버리, 얼반웍스, 컨텐츠랩 비보 등 전문 제작 역량을 갖춘 국내 유수 제작사와도 협력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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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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