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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은 한국피앤지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책임 있는 소비 문화 및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참여 중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에는 포스코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해, 그 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이로써 한국피앤지, 이마트, 포스코, 환경해양공단, 테라사이클 등 총 5개의 기관이 하나의 연합이 되어 장기적인 환경 개선에 힘을 모은다.
그 일환으로 하반기에는 이마트를 주축으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인 '줍깅'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팀에게는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70% 줄인 'P&G 다우니 폼형 세제'와 업사이클 집게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줍깅 활동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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