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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언제 어디서나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도록 텀블러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보틀백 '브링 마이 써모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써모스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에 경각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텀블러, 보틀 등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더 나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텀블러를 수납하여 휴대할 수 있는 보틀백 '브링 마이 써모스'를 기획했다.
아울러, 가방 안쪽에는 매쉬 소재의 이너 포켓을 마련해 작은 소품들을 별도 보관하거나, 텀블러와 부딪혀 상처가 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바깥쪽에는 프론트 포켓을 별도로 마련해 자주 꺼내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의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심플한 아이보리와 블랙 2가지의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도 제격이다.
써모스 관계자는 "일상 속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친환경 그린 슈머를 위해, 보틀백 '브링 마이 써모스'를 출시하여 보다 편리하고, 쉽게 텀블러를 휴대할 수 있는 에코 라이프를 독려하고자 한다."라며, "써모스는 텀블러, 도시락, 보틀뿐만이 아니라 보틀백, 텀블러 바닥 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개발하여 텀블러 활용 범위를 넓히고, 환경 보호를 독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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