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앞두고 제습기와 수영복 등 여름 상품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선 수영복 매출이 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수영복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 7일까지로 기간을 확대하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늘었다.
지난달 1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예년보다 빨리 무더위가 찾아온 점도 영향을 미쳤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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