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가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출퇴근제 외에도 임직원의 유연한 근로를 위해 '반반차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개인 연차를 2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연차제도로 자녀 학교 상담이나 은행, 병원 등 개인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재와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복지를 지원한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에게는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조직 성과에 따른 경영성과급 지급,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 하계휴가비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하며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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