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비앤비와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여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한 팀에게 '제주 녹차밭에서의 초록빛 하루'를 선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는 제주하우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저녁 식사가 마련돼 있고, 저녁 식사 뒤에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건물 안에서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와 식물을 주제로 한 보태니컬 아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게스트들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옆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튿날 아침에는 제주도에서 자란 건강한 원료로 만들어진 인기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포함된 '제주 피크닉 세트'를 잔디밭 위에서 즐길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