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컨슈머헬스케어가 오는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노년층의 의치관리를 지원하고자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폴리덴트 의치관리용품 2만 개를 기부했다.
자연 치아와 달리, 의치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이나 물 대신 전문관리용품으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 인체에 무해한 고정제품인 의치부착재를 사용하여 의치를 잇몸에 고정하면 단단하게 고정되어 보다 편안하게 의치를 사용할 수 있다.
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 강상욱 대표는 "한국의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해 의치사용 인구가 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올바른 의치 관리나 사용법에 대한 인식은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의치를 잘 사용하여 노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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