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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을 돕고 비용도 절감해주는 소상공인 서비스 결합 패키지 '사장님 성공팩'을 확대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KT 세모가게는 종이영수증도 사진을 찍기만 하면 세무 증빙되는 '간편 증빙' 기능도 제공한다. 그리고 직원 채용을 위한 근로계약서를 제공하며 'AI 계약 검토'로 안전하게 계약하도록 확인해준다. 또한 직원 근태 관리, 매월 직원별 급여 조회까지 가능하다. KT 세모가게 요금은 월 4950원(VAT포함)이며, 사장님 성공팩 결합 가입 시 1100원 할인된 38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 성공팩은 결합하는 서비스가 많을수록 할인 금액이 커진다. 제공되는 서비스들은 앞으로 지속 추가된다.
KT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장님 입장에서 필요한 통신 상품뿐만 아니라 매출과 매입, 홍보 등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KT 소상공인 결합패키지로 제공한다"며 "KT 세모가게와 같이 가게 수익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들을 사장님 성공팩을 통해 지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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