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지난 21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의미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림대성심병원 모든 구성원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은 다양한 환경교육과 운동,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녹색병원'을 지향하며 지난 2008년 병원계 최초로 'ECO 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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