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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기 중부권 대표 관광벨트 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융복합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팔도관은 경기관, 강원관, 충청관, 경상관, 전라관, 제주관, 이북관 등 총 7개관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이곳에는 19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전통향토음식점, 팔도특산물, 전통공예품점 등이 입점한다. 이와 함께 지하 1~3층에는 1,600여평 규모의 찜질방과 체험전시관, 세미나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초대형 어드벤처관과 각종 편의시설로 꾸며지는 본관과 레지던스형 호텔은 전체 8층 규모로 다양한 타입의 153객실로 구성된다.
실외 야외공연장에서는 판소리, 풍물놀이와 같은 전통문화 공연, 비보잉과 익스트림 이벤트 행사 포함해 시즌 및 각종 문화축제 등이 펼쳐지게 된다.
팔도한마당 이기철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트렌드는 안전, 로컬, 디지털로 변화할 것이며 여주팔도한마당은 국내외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콘텐츠의 다양성 전문성 등에 촛점을 맞추어 프로젝트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며 "새로운 관광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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