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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남산초등학교에서 한국어린이재단과 함께 '신한마음우산'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마음우산'은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두껍게 특수 처리된 비닐을 사용하고 비 오는 날 낮은 높이의 어린이도 눈에 잘 띌 수 있는 채도 높은 컬러를 수채화처럼 퍼지도록 했으며 어린이 혼자는 물론 어른과 함께 써도 충분할 크기로 제작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여자의 마음을 모아 장마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마음 기울임을 시작하고 대표로 행동한 것뿐 이번 기부의 결과를 만들어낸 주체는 은행이 아닌 고객과 시민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세상을 위해 더 먼저 생각하며 마음을 기울이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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