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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벌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패션에 이어, 리빙 가구 펫용품 등을 포함한 리빙관을 신규 론칭했다. 이를 통해 캐치패션은 본격적인 프리미엄 럭셔리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반려견 펫(pet) 문화 트렌드에 맞춰 럭셔리 펫 아이템도 포함한다. 몽클레어, 팬디, 마린세르, 톰브라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펫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회사는 "리빙 카테고리 론칭부터 펫 아이템에서도 눈에 띄는 구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창 대표는 "병행수입 없이, 명품 브랜드의 공식 유통사인 글로벌 백화점 및 메이저 이테일러들과 정식 계약하고, 각 채널을 직접 연동해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던 해외 상품을 가품 문제없이 100% 정품만을 안전하게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식적인 허가를 받은 API 연동 등을 통해 실시간 상품의 최저가 검색과 재고 변동을 확인하고, 간편한 결제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에 론칭한 캐치패션은 글로벌 이테일러인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파페치, 센스닷컴 등 30곳 이상의 명품 브랜드 공식 유통 채널과 정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구매 가능 브랜드 1만 5,000개, 아이템 수는 350만 종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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