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온라인 채널인 마이 케이티 앱과 KT 닷컴을 포함한 공식 온라인 몰 KT샵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온라인 채널은 매월 평균 1350만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KT의 고객 접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비대면 고객 채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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