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7월 넷째 주에 빈집 털이 등 침입 범죄가 가장 많아 귀중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침입 시간은 자정~오전 6시의 심야시간대가 67%를 차지했고, 정오~오후 6시(22%), 오후 6시~자정(11%)등이 뒤를 이었다. 침입 경로는 창문(45%), 출입문(33%), 베란다(22%) 순이었다.
에스원은 "휴가 출발 전 작은 창문까지 닫았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하고 귀중품과 현금 등은 금고에 보관하고 때에 따라 별도의 장소로 옮기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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