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에 13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설립 후 다수의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해내며 1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만큼 우수한 후보물질 도출 능력을 갖고 있으며, 고도의 신약관련 플랫폼 기술과 프로세스를 보유한 점을 회사 측은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외에도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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