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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지난 1월 론칭한 SNS 공유 특가 프로모션 '공유타임'이 6개월 만에 공유 참여가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론칭 초기인 1분기(1월~3월) 대비 2분기(4월~6월)에는 매출 및 구매건수는 2배, 공유횟수는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타임 프로모션의 페이지뷰 자체도 5배 이상 늘었다.
그동안 공유타임에서 가장 많은 공유 횟수를 기록한 최고 인기 상품은 6월 3일 선보인 스파오 여름 의류 상품이다. 총 15,000회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그 밖에 MLB 성인/아동 샌들, 이랜드 아동의류 모음전 등 패션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두 상품 모두 10,000건 이상의 공유 참여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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