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아,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장성희 병원장은 "폐렴은 내과 부문의 질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질환이다. 서울 서남권 공공종합병원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질 개선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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