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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 판매 신제품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막걸리 쉐이크에 사용한 '지평 생 쌀막걸리'는 국내산 쌀을 사용해 쌀막걸리 본연의 맛을 살리고, 전통 방식을 구현한 제조법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막걸리 특유의 달달함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지평 막걸리를 사용한 쉐이크쉑의 '막걸리 쉐이크'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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