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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련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정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공기업 중 가장 많은 공공데이터 API를 개방하고 있다"라며,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를 통한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사람투자 및 청년정책 지원 등 휴먼 뉴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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