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 확보된 생활치료센터 담당 병원으로 선정되어 의료진을 파견한다. 생활치료센터 개소 전 박남춘 인천시장이 방문해 하헌영 병원장과 치료시설 내부 및 안전, 진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생활치료센터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 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격리기간동안 불안감과 두려움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