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은 6월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올 6월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063만여 명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SNS 콘텐츠로 게시하고 싶은 자연관광 명소로의 방문은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군별 전월대비 관광객 증가율은 정선군이 약 8.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양양군, 평창군 순으로 나타났다.
정태훈 강원도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6월 관광동향에서는 강원도의 '인생샷 관광지 분석'을 통해 도 관광의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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