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출연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백합문화재단'이 발족 이후 첫 활동으로 아동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다음달 18일까지 이메일 혹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식은 8월 25일이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입선(20명)을 발표하고 상장과 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합문화재단 이브갤러리(이브자리 코디센 5층)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된다. 각 부문 최우수상 중 선정한 최종 대상 작품은 마스크 키트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백합문화재단은 이브자리의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그 첫 단추로 어린이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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