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되며 코카-콜라사의 친환경 행보에 한층 힘을 실을 예정이다.
토레타!의 라벨프리는 라벨 제거의 번거로움을 없애 음용 후 라벨을 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토레타!' 라벨프리는 340ml 제품 20개 묶음 판매 단위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라벨을 부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은 병마개에 표기했으며 제품 관련 정보들은 묶음용 박스 포장 패키지에 기재되어 있다. 또한 싱그러운 수분 보충 컨셉을 담은 브랜드 고유의 연두색 병마개와 무라벨로 제품의 깔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무라벨 제품 확대 이외에도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유용한 굿즈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동참 캠페인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