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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손쉽게 고객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올해 6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콜센터로 들어오는 예약 확인 전화와, 예약 미이행 비율이 이전보다 크게 감소해 서비스의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
KT는 대형병원이나 예약 환자 비율이 높은 전문 클리닉을 중심으로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서비스 이용 현황이나 효과 등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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