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공 서비스는 문서암호화(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담긴 문서, 이미지 등을 암호화), 통합백업(PC에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해 랜섬웨어대응과 내부문서를 보호), 유해사이트차단(악성코드와 유해한 사이트를 차단하여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 BIZ원격주치의(PC의 문제점·보안이슈를 원클릭으로 치료 지원), 개인정보보호(PC 내 개인정보 검출, 암호화, 파기 등), 정보유출방지(USB, 외장하드, CD 등 매체복사, 외부유출 차단 및 제어), 랜섬웨어 방지(PC내 주요 파일/폴더 암호화 변조, 실시간 탐지 및 차단) 등 7종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사의 수요와 예산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보안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할인팩 3종(PC기본보호팩/개인정보보호팩/랜섬웨어방지팩)'을 업종별로 제안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PC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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