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을 위해 함께 수고하는 가맹점주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양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9일 신세계푸드는 말복을 맞아 노브랜드 버거 가맹점 90여곳의 점주에게 올반 삼계탕과 옛날통닭으로 구성한 보양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브랜드 버거 론칭 2주년을 맞아 외식사업부를 맡고 있는 원정훈 외식담당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를 동봉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신세계푸드의 진심을 전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론칭 2년 밖에 되지 않은 노브랜드 버거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최선을 다해주신 가맹점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파트너인 가맹점주의 고충은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론칭 2주년을 맞이하는 이달 말이면 노브랜드 버거 매장 수가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쳐 140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70호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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