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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국민 보드게임 '부루마불'과의 두 번째 협업라인을 선보인다.
폴햄은 21SS시즌 부루마불과의 첫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31가지의 세계 유명 여행지를 감각적인 그래픽과 컬러 티셔츠로 출시한 바 있다. 관련 협업 제품은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레트로 보드게임의 재소환 열풍으로 해당 세대는 물론 MZ세대들의 뉴트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폴햄X부루마불 21FW 뉴컬렉션은 게임속 세계 여행지를 감각적인 그래픽과 16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스슌 팬츠를 조거핏과 스트레이트핏 2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스슌 셔츠는 겉과 안을 똑같이 짠 더블 니트 원단을 사용하여 도톰하고 힘이 있어, 장시간 착용하거나 세탁 후에도 원래의 핏 그대로를 유지해 주는 우수한 복원력을 자랑한다. 또한 소프트한 터치감이 착용감까지 더해주어 일상복과 간편한 외출복으로 겸할 수 있는 투마일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 관계자는 "뉴시즌 부루마불 협업 라인은 셋업으로 입거나 따로 입어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며 부루마불 속 여행지를 선택한 나만의 조합으로 골라입는 재미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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