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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항균 기능을 강화한 2021년형 '현대큐밍 더케어 타워'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가 항균 기능을 강화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는 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늘고 있는데다, 최근 폭염으로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 공기를 정화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과 7월 현대렌탈케어의 공기청정기 렌탈 신규 가입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신장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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