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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삼익(Samick), 야마하(Yamaha), 고퍼우드(Gopherwood), 콜트(Cort), 크래프터(Crafter) 등 다양한 악기 브랜드와 함께 '악기 전문관'을 연다.
쿠팡은 이번 악기전문관에서 '삼익악기 깁슨 & 에피폰(Gibson & Epiphone) 특별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깁슨은 1984년 출시된 최고의 기타 브랜드 중 하나이고, 에피폰은 1873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타 회사로 비틀즈 존 레논와 폴 메카트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깁슨과 에피폰 기타를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깁슨 & 에피폰 특별전은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악기를 취미로 배우려 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새학기를 대비해 악기 구매하려는 고객도 있어 준비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악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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