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의 농업 사업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1955년 작물보호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해 현재까지 농업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작물보호 사업 외에도 환경 과학사업, 종자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바이엘은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연계하여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보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소, 작물보호제 환경 영향 30% 감소, 그리고 재생가능한 원료 생산을 통한 농작물 보호 등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 노력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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