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고객지원센터 시스템 고도화 및 이중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신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새마을금고는 노후화 된 콜시스템(IVR, CTI, PBX 및 전자팩스 등)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장애발생 시 대응을 위한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종 시스템, 통신회선 등을 이중화했다. 일부 고객지원센터에만 적용된 재해복구 시스템도 전체 고객지원센터로 확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언택트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며 "비대면 서비스에서도 지역밀착형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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