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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대표 제품 베이글칩이 추억의 맛으로 출시된다.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대표 상품인 베이글칩에 오뚜기 스프 맛을 더한 '크림스프 베이글칩'과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2종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합리적인 칼로리와 소포장 형태를 유지하면서, 베이글칩만의 강점인 바삭한 식감에 오뚜기 스프 특유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맛과 식감을 고루 갖춘 이색 컬래버 제품으로 MZ세대의 '펀슈머(Fun+Consumer)' 취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는 9월 '크림스프 베이글칩',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각 2봉과 보울, 컵 받침으로 구성한 '딜라이트 프로젝트X오뚜기' 한정판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리브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에서는 '딜라이트 프로젝트 베이글칩, 오뚜기 스프에 스며들다'를 콘셉트로 제작한 영상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딜라이트 프로젝트' 베이글칩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맛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오뚜기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이색 컬래버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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