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내 '수저 선택' 옵션을 변경한 이후로 한 달간 일회용 수저 사용량이 감소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배달앱에서 문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회용 수저 사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보면 배달앱이 갖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며 "배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배달앱 회사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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