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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9월 3일부터 20일까지 '2021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추석에 처음으로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선물세트'를 명품관에서 선보인다. 신선식품인 ▲한우특수부위 ▲제철 생선 ▲제철 과일을 주 1회씩 최대 3회로 나눠 선물할 수 있는 구독권 선물세트다. 신선식품을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을 수 있어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고, 요청 시 상품과 배송 횟수(1~3회)도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접수 기간은 9월 3일부터 20일까지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메론 사과/배 세트 ▲저탄소 샤인머스캇 세트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탄소 인증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된 에코백, 쿨러백 등의 친환경 재활용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는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몰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3만원대 가성비 세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순수전통한우 세트 ▲샤인머스캇 애플망고 세트 진(眞) ▲자연송이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엔 ▲한상차림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친환경 저탄소 과일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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