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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명동 핫플레이스 정보 영상을 통해 명동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중국 고객들이 SNS 채널 내 댓글로 평소 방문해 보고 싶었던 카페, 식당 등을 남기면 신세계면세점 직원이 대신 방문해 매장의 분위기, 인기 메뉴, 꿀팁 등을 생생하게 소개해 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의 '머스트비짓(Must Visit)'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명동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관광 재개 시 명동 관광이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과 협업해 서울 관광 팁 랜선 홍보는 물론, 명동 본점에서 고객 소통형 전시회 '다시 만난 세계 展' 등을 진행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서울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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